설 연휴 첫날입니다.
고향 오가는 길, 공기가 탁합니다.
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'나쁨' 수준을 보이겠습니다.
미세먼지는 내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사라지겠고요.
설 당일에는 아침에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
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.
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.
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낮 기온, 어제보다 4~5도가량 높아 온화하겠습니다.
서울 7도, 대구 10도로 예상됩니다.
오늘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202055806804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